이로하: 점심 먹고 나니까 졸린 거야... 그래서 잠깐 자니까 까치집이 삐용삐용 생겨버려서...

이로하: 근데 저희 매니저가 머리를 잘 묶는 스타일이 아니란 말이죠


이로하: 그런데 카메라맨 스태프님이 "아까 춤도 그렇게 추시더니... 꽉 묶어드릴게요"라면서 묶어주셨어

이로하: 우리 스튜디오에 여자력 높은 마망들 완전 많아!


마망이 많다기보다 방송하다 제 흥을 못 참고 춤추다가 밥 먹고 곤히 잠드는 니가 그냥 응애인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