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코요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생일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많은홀붕이들앞에서오로지너만사랑한다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봐매일매일방송에서너볼때마다두근댔고콜라보카페활동에서도너만보이고너생각만나고지난2년간계속그랬어니가요리배틀개같이패배하고니맘이아파울때내마음도너무아팠지만내심좋은맘두있었어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사랑하는코요테내지도교수가되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너의달님이될게내일10시에합정역앞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를사랑하는수봉이가

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