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끝나고 트윗이랑 챈보며, 술한잔 하고있는데, 


거실서 라이브보며 혼자 몸흔들던 여운이 안 사라진다. 

앉아있다가도 오시가 나오거나 아는곡 나오면 씰룩씰룩 몸흔들었는데, 

그 흥분이 아직도 안 가라 앉아. 


현장까지 갔던 홀붕이들은 진짜 오죽할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