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호감상임
홀멤들의 수호자라는 느낌이 있다는거 부터 이미 사장으로썬 성공한거임

그리고 야고가 자기 나설 자리랑 빠질 자리 구분을 잘하는것도 큰거같음

지금 하는거만 봐도 사업가적인 입장에서 보면 그냥 운좋게 성공한 아저씨지만 인간적으로는 성실한 아저씨지

사람 자체가 선한 사람인 건 확실하니까

코코 졸업쯔음만해도 야고 이미지 존나 안좋았던거 생각하면 어떻게 된건가 싶을 정도

회사내를 산책하는 야고 피규어보는 야고
친근한 아저씨 느낌 강하지 ㅋㅋㅋㅋㅋ

최소한 우리애들 버릴사람이아닌건 확실해서 괜찮아

(대충 라프라스를 응원하는 야고 일발개그 짤)

내면에 선함이 있는 사람이 사업에 성공하기는 정말 어려운건데 참 대단한 일이 일어나고있긴함

걍 딴거 다 집어치워도 모든 멤버들 끌고 가주고 있음 + 스타즈 어캐든  해볼라고 온갖 푸쉬 다 해줬었음 정도만 생각해도 능력이랑 별개로 정이 진짜 많단게 너무 눈에 보여서 업계에 흔한 사람이 아니라 특히 이런사람이 총결정권자라면 더더욱 ㅇㅇ 
어캐든 지켜내고 싶음

일단 모든걸 다 떠나서 멤버가 평범하게 웃으며 개그소재로 써먹을수있고 그걸 또 받아준다는점에서 너무 호감임

야고 평생 행복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