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생 첫 엑스포&페스 도전
엑스포 데이2와 스테1이 당첨
흑우팩은 엑스포 데이 1을 포함해서 홀로허니랑 3을 노렸는데 3은 실패. 허니웤스는 성공.
엑스포 양일과 스테이지 두개. 신나게 즐긴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정리권 이용하는 부스 중 하나인 홀로블루 레이니스카이
5시 반 줄 섬 +와규팩 덕분에 꽤 앞줄이어서 정리권 없이 첫 타이밍에 들어간 부스
개인적으론 정리권 써야하는 부스중 제일 좋았던 부스다

이 부스는 위에 우산들 걸려있는 예쁜 부스로
흰 벽이 메세지 보드가 걸린곳. 그리고 안쪽에 작게 보이는게 부스 한정 보이스+등신대

메세지보드 내용은 몇개 번역탭에 번역해서 올렸는데, 번역 진짜 재밌게 했다. 메세지들 다들 최고였다..

안쪽 화면은 촬영금지라 못찍었지만 등신대들은 찍음
영어- 제타+코보 편이랑 칼리+무메이+이나 조합
일어-카나타+미오 랑 토와+오죠로 총 4세트 보이스
보이스도 재밌었고 메세지들도 다 좋아서 제일 만족한 부스 중 하나

그 뒤 푸드 수령이 10:45부터라 다른거 보거나 줄 설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구경함

홀로미츠 부스. 옷들이랑 좌장님의 코디가 있었다

공식 굿즈 쇼룸 부스
각 홀맴들 기념굿즈들로 꾸며놓고 설명적어놓은 부스존
보탄처럴 벽에 메세지 남긴 경우도 있고. 예뻣다

홀로프렌즈들 모아둔 벽. 이미지에 메세지들 남긴것도 귀여웠다 ㅋㅋㅋ

그밖에 기념굿즈들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이나
생일인 맴버들 정리나
여러 공식 굿즈들 장식된 방이라던가
볼거 되게 많았다

굿즈도 발매한 홀로미츠 앰배서더 존
메세지 몇개 없는 타이밍에 슬쩍 붙였다(한글적힌거)

그리고 지옥의 푸드카트 수령. 10:45분부터였고....받고 먹고 스테이지 보려했는데........1시간 10분정도 대기하고 12시쯤 받았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 음식은 미리 만들어져서 엄청 쌓여있음. 문제는 음료
앞사람중에는 음료만 2잔 받는데 10분넘게 걸리더라....
게다가 음식들도 다 미리 만들어진거라 차게 식고 딱딱하고...

첫날 먹은 루이네 도시락도 악명이 엄청났는데. 카트수령은 진짜 어쩔수없다. 밥 들어간건 다 딱딱해지고 차갑고.....
와타메파스타도 차갑고 면도 조금 딱딱해졌지만 그래도 먹을만하긴했다
음료는 즉석에서 만들어서인지 둘 다 무난한편.

다른 부스 돌거나 스테이지 보려했지만 패스 시간이 다가와서....




그리고 패스 스테이지 1 이야기. 첫날은 고자루파카 입고 참여

사진 금지라 생각나는거만 적어보자면

1. 첫 스테이지 세 방향에서 나오는 커버 마크

이때만해도 돌아가면서 진행될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스테1은 중앙왼쪽이었는데. 중앙 모니터 하나가 미묘하게 기둥에 가려져서 슬펐다. 그래도 열심히 봤다

2. 첫 곡 Our bright parade랑 중간 SSS
4th때도 3rd곡인 프리즘 메모리 안나왔으니
이번에도 저번 패스곡 들을 줄 몰랐는데 첫곡이 파래파래

첫곡부터 우는줄알았고
그와중에 중간에 SSS나와서 한번 더 울뻔했다 ㅋㅋㅋ

3. 노래 예상&콜 + 예상못한 노래들

개인적으로 콜 연습하거나 나올거 예상한 노래가
마츠리-버츄어러브
카나땅-knock it out
사카마타-미기히다리키미~
쵸코센-유포리아

여기서 사카마타는 메들리로 올줄 몰랐는데 ㅋㅋㅋㅋ
나머지는 연습했는데 잘 안됐다. 버츄어러브는 콜 너무 많아서 빡셌고 카나땅은 하필 정 반대편 무대에서 나와서 너무 멀어서 콜 힘들었다. 진짜 아쉬웠음 ㅜㅜ

다만 아호이&완다라다 진짜 원없이 즐겼다
기존 오리곡이라 패스에서 들을 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심지어 서로 배틀하듯 불러줄거라곤 ㅋㅋㅋ 재밌었다

거기에 아이돌 복장으로 자기 노래 절대 안부르는 땃쥐는ㅌ또 신기한 노래 가져오고
신곡 부르려나 했던 아키쟝이 설마 샤루이즈를 패스에서 부를줄도 몰랐어서....

이것저것 최고의 패스였다

패스 다 끝나고 거의 4시. 흑우팩이라 도쿄로 호텔 가야해서 스테 2보려면 5시~5시반에는 나와야해서
빠르게 나머지 부스들 돌아다녔다
제일먼저 소라 팬클럽 부스. 팬클럽인증하면 귀여운 스티커 줬다
소라쨩 귀엽다. 사단장님 최고

홀로 맴버십& 홀로플러스 부스
양쪽다 특전지옥이던 부스. 저녁시간에는 특전 바닥나서 한가하더라
노도에이 브라이드 드림은 진짜 좋고
저 화면 기다리다보면 노도카가 갑자기 나와서 재밌었다

히메 엘렉톤 부스. 노래 들으면서 치유받는 부스였다


홀로판타지 존. 3기생 각 판넬이 있고 사진찍는 정기권 필요한 곳. 판넬 사진 빼면 자유구경이라 정기권은 포기하고 구경했다
굿즈들도 예쁜데 문이 진짜 장관이더라

마찬가지로 정기권 필요한 코보/코요/구라 방 포토존
줄 밖에서도 어느정도 찍을 수 있어서 정기권은 포기

모치포요존. 무려 만질수있게 해둬서 다양하게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인형이라도 가져올걸...

홀로어스 부스. 어스 빨리 컨텐츠들 늘어났으면

마지막은 기업부스쪽
아 근데 저 하트 사진 찍는거 계속하고싶었는데 줄곧 가득차더라... 아쉬웠음

그리고 하트스티커 세트들 ㅋㅋㅋ
미코멧: 비즈니스!! / 일이니까 코멘트랑
노에스바:♡♡공식이란거...?! 라는 노엘 코멘트
그리고 시시와타 아래에 라미가 '엣...'한거 ㅋㅋㅋㅋㅋㅋ

뭘좀아는 기업부스 ㅋㅋㅋㅋㅋㅋ



기업부스까지 보고 호텔 들어와서 급하게 초반 날리고 스테2 봤다
좋았다..특히 짤 토라도라 노래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하고 뒷풀이 하고 2시쯤 들어와서
그대로 2시간정도 자고 데이2 철야줄서러 갔다

분량이 길어져서 데이2랑 홀로웤스는 다른날에 마저 정리할듯...쓰는데 1시간 넘게 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