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노력하고 꿈을 이루는걸 응원하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는거 같아.

애들이 막 무대 올랐을때 심정 같은거 말하면 내가 괜히 눈시울이 시큰해지더라.

어느 순간부터 삶의 목적도 없고 그냥 살아있어서 살아가는 삶을 살고 있어서 그런가 되게 눈부셔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