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모: '와타메가 나를 위한 곡을 만들어 준다는 거 잊지 않았지?' 이랬는데 '음, 작년 즈음에 처음 말했던 것 같은데' 해서 미코랑 나랑 하쨔마 간의 수라장이 되었어ㅋㅋㅋㅋ그 때 마침 옆에 같이 있던 스이쨩이 '나랑도 곡 같이 만들자!!' 이러면서 살살 들이대는 거야ㅋㅋㅋ생각해보니 뭔가 강아지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