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라고 하기엔 뭔가 애매한데 암튼 맞다니까 씀.


원래 며칠전부터 감기로 몸이 너무 아파서 약처방 받았는데 약을 먹은다음 낫기는커녕 더 아팠음.


+거기에 전신에 붉은 반점과 붓기, 통증이 생긴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병원 다시가보니 의사선생님 얼굴이 파랗게 변하심.


왜그런가하고보니 처방해주신 약이 내 몸에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전신에 오류반응 일으킨거래.


의사선생님이 그거 확인하셔야 되는데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드라.(근데 나도 특정 약에 알레르기 있는줄 몰랐고 몰랐으니 말못했으니 내잘못인거같기도해)


이게 큰일안나서 다행이지, 의료사고는 의료사고고 여기서 더 심했으면 서서 병원 못나갔다나?


아무튼 지금은 약을 아예 바꾸고 부작용 낫는거 기다리고있어.



 그냥가긴 뭐하니 우리 귀여운 아오땅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