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서 기억에 남는 무대가 더 많아졌음



똑같은 노래고 똑같이 불렀어도

Mv나 우타와꾸로 부른것보다

뭔가 내가 좋아하는 연출이 들어간 라이브 무대에서 본것들이 더더더 각인되고 있음

원랜 반대였는데


가까운걸론 이번 스이 비뭐시기 그거있고

좀 멀리가면 캐러멜 데빌이라던가 리루비라던가 같은거

노래로 안떠오르고 무대 모습으로 먼저 떠오르게 됨


스카이소나같은것도 뮤비가 참 이쁘게 나왔는데

그거보단 후레아가 라이브때 불러준 모습이 더 각인됐고

비쇼파이같은 것도 뮤비도 보고 이야 잘했네 했지만 그것보단 무대에서 측은하게 보던 3기생이 먼저떠오름


후부키도 노래 자체는 레터가 더 좋다고 느끼지만 기억에 더 남는건 처음 후부키 무대를 재대로 본 페스무대인 hifine fox였음


뭔가 무대를 더더 기억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