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신이 아니라 먼지가 쌓여서 전자제품을 작동불량시키는 일이 엄청 많았어서 예전엔 그러다가 고쳐지기도 했다던가.


납땜이나 고정쇠가 상해서 헐거워졌는데 쿵탕쿵탕 치면 우연찮게 다시 맞아들어가서 회로가 작동한다든가..


그런게 많았대.


근데 요즘 세상에선...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