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OS랑 Highway(동일한 차종)




대충 생김새는 스포츠 투어러같은 형태


+동승자를 위해 옆에 사이드카 탈부착 가능



보통 사이드카는 바퀴가 옆에 달려있는데 얘는 특이하게



뒷바퀴가 달린 형태, 하중 밸런스의 문제는 판타지니까 넘어가자


바퀴가 뒤에 달림으로써 고속 커브시에도 어려움이 없을듯



2. Moonlightspeed



디자인은 비슷해보이지만 이전 차종보다 차체가 많이 작아졌으며



스포츠바이크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계기판은 의외로 현실적(?)인 360까지 표기


싓쟝누님은 헬멧도 안쓰고 360까지 땡긴다


버튜버는 주행풍도 이겨낼수있나보다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는데



홀로그램으로 큰 화면을 띄워서 여러가지를 할수있다


저 화면으로 네비 띄우면 진짜 편할듯



3. 이그네이터




일단 차체가 조오온나 길다 그리고




앞바퀴 뒷바퀴가 2개씩이다


이런 사륜형 바이크는 예전부터 종종 출시되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잘 팔리지는 않는 마니악한 종류다


존나 무거울거같은데 윌리도 잘하는 싓쟝누님



계기판을 커스텀한건지 속도계는 커녕 아무것도 표시를 안해준다


만든놈들이 원가절감의 천재들인가보다



마후라가 좌우측 총 4개나 된다


이쯤되면 이 바이크의 정체가 슬슬 의심되기 시작한다




칼치기도 잘하시는 싓쟝누님




오른손으로 알레그로 들고도 운행이 되는걸 보니


스로틀이 왼쪽에 달렸나보다




그리고 존나 특이한점이 있는데 이 바이크에는 사실



성형 엔진이 탑재돼있다



이런 엔진은 옛날 비행기 엔진으로 쓰이던건데


요즘에도 민간인용 경비행기 같은데 쓰이긴 한다더라


싓쟝 바이크에 왜 이런 엔진이 탑재되었냐면



뭐에요 왜 날아요


앞바퀴가 좌우로 벌어지더니



???



그러타 앞바퀴는 사실 제트엔진이엇따


비행시의 메인 추진력을 담당하는 제트엔진 2개와


성형 보조엔진 2종류가 탑재돼있던것;;


뒤의 마후라도 같이 불을 뿜는거보니


마후라가 애프터버너 역할도 하나보다



비행이 끝나면 다시 변신


앞바퀴를 모아주면



통상 지상운행모드로 돌아온다


와 날아다닐정도면 슬슬 헬멧 써줄만도 한데





근데 내가 왜 이 자료를 모으고 있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