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결혼기념일이여서

합정역 근처 빵집에서 사온 빵이 맛있었다고 하셔서

소금빵이랑해서 몇개살려고

합정왔는데

하필 월요일 문닫는 날이였다...

일단 친구도와서 푸파는했는데

가는길에 원래도 살려던 꽃이라도 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