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마: 그렇다면 오늘 저녁은 돼지 육수로 맛을 낸 돼지 샤브샤브야.

하아톤: 잡아먹지 말아줘!! 안 울게!!

쨔마: 그럴 순 없어. 울어야 할 땐 울어두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