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한번씩 오는 그거

며칠전부터 징조가 슬슬 보였는데 하필 그날 기온이 밤에도 거의 30도를 찍느라 창문열고 잤더니


그다음날 저녁부터 미열이 슬슬 오르다가 방금 병원왔는데 열이 39도...안 가고 버팅겼으면 나 죽을뻔했네


해열주사 맞고갈까 하다가 그냥 좀 자고가고 싶어서 해열수액으로 급 변경

수액은 늘 생각하지만 비싸다...


2시간정도 좀 누워있어야 하는데 연주 아카이브나 좀 데워먹을까...근데 이어폰 안 가져와서 그냥 소리끄고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