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고 해야될까

저런 것도 아직 멀쩡히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걸 보고

세상이 생각보다 엄청 상냥하다 싶었음


삶을 살아가는데 용기가 생겼다

오늘도 힘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