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도 듣고 미팅도 하면 쉬는시간 없겠다 싶어서 실은 확인 안했습니다ㅎㅎㅎ 근데 왜 카나데가 MC인거야? 애초에 왜 카나데랑 반쵸 둘이 붙인거야!? 반쵸는 발음이 독창적인데다 카나데는 어휘도 약하고, 문서 읽는것도 느리고, 한자도 못읽는다고!? 거기에 대본에 중간에 지시문장 있잖아!? 대사가 아니라 여긴 이걸 해주세요, 여기선 이러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하는거. 그거 읽는동안 아무 반응도 못하잖아!? 근데 그동안에 반쵸가 웃거나 여긴 이렇게 여기 하는말을 한단 말야!? 이게 아무런 반응을 안하면 슬쩍 편집해서 아무 일 없던것처럼 할 수 있는데 반쵸가 반응해버랴서 속일 수 없게됐잖아!? 네 그렇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