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끝나자마자

연주가 일반서버에서 선배들이 이제 거의 안쓰는 유산들

긴빠이치고 약탈하는 키리누키에

'홀로라이브에서 이정도로 막나가는 신입은 처음이라 신선하다'

'과격하긴하지만 선배들을 향한 쿠소가키짓 덕분에

들키고 혼나는걸 계기로 거의 활동이 없는 호로사바가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겠다.'

'선배들이 전부 연주 한대씩만 때리러와도 호로사바는 북적일거다'

하는 반응들이 있었는데

벌써부터 카나타한테 한대 맞으면서 스토리가 시작됐어


그리고 카나타도 하드코어서버에선

모략과 억까로 좀 얼굴을 많이 못드러냈는데

연주 패면서 재밌어하니 기분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