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태국어나 인도어 아랍어 같은거 보면 눈에 확 띄는 그런거. 개성이 확실하고 이질적이니까. 알파벳 계열은 러시아에서 쓰는 키릴 문자나 북유럽계열 문자, 혹은 독일어의 움라우트 들어간것 들 다들 알파벳 기반이니까 "아 영어인가? 아니네 유럽계 문자일까나?" 하고 넘어가지만 한글, 아랍어, 인도어, 태국어 같은건 확실히 눈에 띄니까. 거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한자가 있는데 간자(중공)이면 기본적으로 욕설 쓴거 같고(트롤이 많아서) 정자(대만)쓰면 아 대만 카이니키구나 하고 넘어가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