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즈 : 크로니, 길 앞이 좀 막히는거 같은데, 주유소를 통과해서 유턴해야겠지, 응?
(매우 슬랭 가득한 사투리)


크로니 : 무슨 뜻이야? 대체 무슨 말을 한거야?!


사나 : 베이, 우리 조용해야 할거 같아. 크로니가 이러다 미쳐서 차 사고가 날지도 모른다고. 

(또 슬랭 가득한 사투리)


와장창!



호주식 슬랭 해설

chuck = Throw. (통과하다)

U-ey = U-turn (유턴)

servo = service station (주유소)

berko = berserk (버서크, 매우 폭력적인)

bingle = collision (충돌. 차사고)


이러니 호주 사투리를 들으면 원어민들도 어려워할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