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랄까

감동이랄까 만족감을 느끼고 있음.


까놓고 스포가 범람하고, 와!가 지랄대는 언더테일인데

그 언더테일에서 저렇게 순수하게 몰입하고 즐기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음.


진짜 초회때 그 감동이 다시 재현되는거 같다.


미코는 정말 엘리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