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보컬로이드 캐릭터가 모니터 안에서 살아 돌아다니거나

홀로그램으로 구현돼서 실제로 움직인다거나..

항상 정해져 있는 2D 캐릭터들의 모습만 보는게 아니고, 성우가 녹음한 영상으로

그 시간대에 묶여있는 추억으로만 접하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트렌드? 라기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바뀌어 나가는 모습이 보고 싶었던 적이 있음

라디오나 드라마 cd도 되는데 왜 영상으로는 안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반쯤은 실현된거 아닐까..;;

다음 신데렐라 스위치 결제했나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게 3차원을 버리고 2d에 도착한 인생을 사는 사람의 뇌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