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은날 시리즈는 한 편씩 제작자가 공식 사이트에 올리던 공포게임이었으나

최근에 신작 하나와 키즈나 아이와의 콜라보 시리즈 하나를 내면서 스팀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음


스팀판에는 9개의 시리즈가 있는데


초기 이은날 1편, 2편, 3편

닫혀버린 미래

고양이의 날 괴담

해질 녘 나란히 달리는 전차 (벨즈가 첫번째로 했던 시리즈)

속삭이는 장난감의 집

영각의 건널목 (신작)

아이의 죽음의 소리 (키즈나 아이 콜라보)


이렇게 있음


하지만 이외에도 사취, 우라미코 등 RPG형식의 이은날이 있고 

RPG 형식이라 플레이타임은 우리가 알고있는 왼쪽으로만 가는 이은날보다 훨씬 긺


근데 스팀판 이은날에 포함되지 않은 시리즈가 하나 있는데

그게 지금 벨즈가 하고있는 쇼와시대에서 부르는 목소리


아마 쇼와라는 역사적인 배경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걸 스팀판에 넣기엔 부적절해서 뺐다는 킹리적갓심도 있고

그냥 단순하게 깔끔하게 개수 9개 맞추려고 뺐을수도 있음


무서운 정도는 초기 1, 2, 3편 중에는 2편이 제일 무섭고

그 외로는


고양이의 날 괴담

닫혀버린 미래

아이의 죽음의 소리 

해질 녘 나란히 달리는 전차 

속삭이는 장난감의 집

영각의 건널목 

쇼와시대에서 부르는 목소리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무서운 정도가 올라감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