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다가 루시아 뱅온알림떠서 오우 쉬발 얼른 끝내야지 했는데 상대가 존나 느리게 플레이해서 결국은 탈주하고 루시아 방송을 보러 갔음. 다행히 아직 시작은 안해서 한숨 돌림. 그러고서 시작했을 때 루시아가 목소리가 존나 밝고 어라? 브금 밝은거로 바꿔야지 라고 하는 거 보고 약간 울컥하더라. 중간에 루시아가 샤우팅했을 때 "이래야 루시아지" 싶어서 진짜 너무 안심했다


루시아 보러 가는데 몇분 걸린걸로 이렇게 존나 조급해지는데 오죠오시들은 어떨까... 한 100분의 1정도는 알게 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