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가 치과 다닐 때에 뭔가 몸에 위기감을 느끼거나 

기분이 좋지 않거나 하면 몸에 거부반응으로 어금니가 아프다고 한 적이 있었음...

그 이야기를 들으니 왠지 막 몸이 간질간질하면서 상상하고 싶더라구...


그래서 어금니 센서가 발달한 스바루를 센쵸가 하듯이 번지껌으로 끌고와서 

껴안는 상상 자주 했었음... 그러면 스바루가 꾸와아아앍 하고 어금니 아프다고 인상쓰는 그런 S한 상상을...

스바루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