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오카코로랑 제일 불행한 리스너 결정전 진행할때에도 스바토모들에게 나온 소리인데 

'스바루는 기본 방송 소리가 작다'

그리고 최근 크레인뽑기 방송에서 썰 풀다 나온 '방송할때 무조건 이어모니터링 엄청 크게 틀고 한다' 

과거 온천여행 갔을때에도 자기는 목소리가 크니까 마이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지겠다해서 엄청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외 평소 방송에서 은연중에 이야기하는 것들 종합해보면 

점점 현재진행형으로 나아지고 있기는 해도 본인 목소리가 '시끄럽다, 크다'라는 것에 대해 굉장히 조심하는 느낌이 있음.


지금이야 스바루를 지지해주는 스바토모가 워낙 많고 오리소리 내도 귀엽다! 해주는 사람이 많으니 

점점 자신감을 찾아가는 중이겠지만 저런 요소들을 하나하나 합쳐보면 스바루는 자기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것에 대해 

컴플렉스에 가까운 조심성을 가지고 있음. 


이거는 아마 스바루 방송을 오래 본 사람이라면 어렴풋이라도 느껴지는거라고 생각함.

언젠가는 스바루가 더 자신감을 갖고 방송 소리좀 키워줬으면 좋겠어...

루시아처럼 고막 좀 터뜨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