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어느 한적한 길거리에서)


- 어이, 못 보던 얼굴인데? 신입 홀붕이냐?


지나가던 한 홀붕이는 누군가에 부름에 고개를 돌렸다.


- 온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구만. 너 잠시 시간 좀 있냐? 지금부터 개쩌는 이야기를 들려줄께.


큰 후드 자켓을 입은 파란 머리를 한 여성이 담배를 꺼내물며 홀붕이 앞으로 다가왔다.


- 지금부터 잘 들어라. 홀로라이브의 창립역사, 용감한 여고생 2명과 최초의 13인의 기사 그리고,

- 홀로라이브를 수호하기 위해 현세에 강림한 어느 용의 용감한 일화니까.


자욱한 담배연기를 뿜으면서 여성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시작 되었다.


-----


뭔가 라노벨 프롤로그 갬성으로 써보려고 했는데


홀생살면서 소설 많이 안본것도 있고 글쓰는 취미 예전에 하고 안한것도 있어서 필력이 안나온다.


여튼 뭐 그렇다고.


위 내용은 팩트를 근거로 재창조한 이야기일 뿐임을 밝혀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