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이 딸리니 각잡고 제대로 들어도 이해가 안가는 판국에, 

출퇴근 시간에는 전철, 버스 소음이 너무 커서 못듣는 대화가 많아서 내용으 거의 이해 못했었음. 

그렇다고 소리를 x나 키우면 고막 터질거 같고.


그래서 노캔을 알아보다가 적당한 유선노캔 이어폰(삼성 anc-c)을 하나 구해서 써봤는데 

모든 소움을 완벽하게 없애주는건 아니지만 소음이 팍 줄어들고, 

음량을 조금만 올려도 말 소리가 엄청 또박또박 잘들리더라


출퇴근길 혹은 외부 소음에 고통받고 있다면 정말 노캔을 추천한다.

이걸 왜 이제서야 알았는지 지난 홀생이 아까울 정도임


 * 내가 충전하기 귀찮아서 유선노캔샀는데, 조용하다보니 치찰음(선 걸리는 소리)가 유독 더 거슬리니까 완전무선 이어폰 추천한다. JBL 클럽프로나 1more 제품 같은 10만원 이하의 가성비 제품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