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하는 침상이 좁고 딱딱해서 새우잠 자고 일어나고


상태 보니까 많이 좋아지셔서 죽은 드실 수 있어서


일단 남동생한테 토스하고 출근해야되니까 몸조리 잘하라고 말씀드린다음


조금 이른 점심 같이 먹고 다시 자취방으로 넘어옴


어제는 놀래가지고 혹시나 싶어서 월차 2일 박아서 어제 오늘은 쉬는데


어질어질하네 간호침대에서 잤더니 잔거 같지가 않음.


씻고 어제 못보고 간 방송이나 다시 봐야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