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부근에 뭔가 답답하고 응어리진 감정이 하나 있는데 딱히 우울하거나 걱정되는 일도 없단말임

마음껏 소리쳐야만 풀릴것같은 이 덩어리의 정체가 뭘까

이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