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합니다......


저에게는 오시가 있는데, 그 오시의 비명을 듣는 것이 즐거워서 못참겠습니다......

특히 호러 방송에서 공포에 시달린 나머지 어린여자애가 되는 것을 보며 먹는 아이스는 30% 더 달게 느껴져서 최고입니다......


오시의 비명에 희열을 느껴버리는 죄 깊은 저를 부디 용서해주세요




(근데 대체 누구 오시인거냐 그 사람이 보면 무섭겠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