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도 맛있고,

조려도 맛있고,

꽁치 찜도 맛있고


무엇보다 존나 쩌는건,


통조림 꽁치는

뼈가 사르르르르 녹아서 그냥 쌩으로 먹어도 된다는거.


무지성으로 라면에 부어버리거나

김치국 김치찜에 넣어도 존맛.

꺼내서 구워도 존맛


꽁치는 무적이고

꽁치 통조림은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