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7번을 해서 드디어 통화가 됨 ㅋㅋㅋ


물어보니까 본인들도 점심먹고 있어서 주문이 아직 안들어갔다고 함 ㅋㅋ


아니 그러면 40분을 쳐찍으면 안되지 ㅋㅋㅋ


그래서 존나 따졌음 가뜩이나 단골인거도 어필했고


그랬더니 바로 도게자 시전을 하긴 하네?


추가 고기량에다가 쫄면+냉면 반반 곱빼기로 사이즈업 해서 보내줄테니


20분만 더 기다릴 수 있냐고 쇼부치더라


ㅈ도 모르는 곳이면 내가 바로 아뇨 환불해주세요 하고 말텐데


단골이기도 하고 그래서 좀 생각하다가


오늘 새벽에 강제기상당하고 피곤하고 걍 흑우짓 한번 했다 생각하고


그럼 빨리 보내주세요 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앞으로 20분을 더 참아야된다니 슬프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