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죠화 되어버린 노엘에게 

스바루가 장난으로 막 들러붙고 

노엘이 어쩔 줄 모르는 소리 내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리고 나는 그런 둘을 보며 

끈적하고 테에테에하며 농밀한 상상을 하면서 

출항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