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곧 장기휴가에 들어갈 예정이므로 귀찮아지기전에 치과에 간 스바루


치아를 깨끗하게 한다면서 엄청 뭔가하는데 분명 치아 깎고있는거 아닐까..?

* 치과에서 쓰고있는 드릴 및 워터픽 등은 각자 용도가 있어서 올바른 도구를 썼다면 최대출력이어도 치아가 상하지 않습니다. 실제 안심! 

어찌되었든 다음달에 다시 예약이 잡혔는데 "12/24일 어떻습니까?" 라는 질문에

물론 12월 24일에 일정은 없지만 어쨌든 그때는 방송을 하고 싶으니까 "약속이 있어요" 라고 거짓말 했다

벌써 12월인가.. 하면서 치아도 상처입고 마음도 상처입었다.


2. 시스터 마린의 이야기

전주 시스터 마린의 기획에 참여했다

원래는 가볍게 연락이 있어서 "스바루 선배.. 이번에 시스터 마린의 역할을 하게될텐데.. 혹시 참회하러 오지 않을래요?" 라고 물어보길래 "네가 참회할 역할이잖아!" 라고 태클걸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간지 모르겠어서 일단 OK 했다.

당일날 갑자기 연락이 와서 "수고하십니다. 선배! 갑작스럽지만 마지막의 웃음담당(ワザップ)을 맡게 되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라는 연락이 왔다. 그때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너 10시 방송이잖냐!"


마린이랑은 궁합 안맞는다고 말하지만 꽤나 상담이라던가 이야기라던가 하고 있다.

스페이스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스바루도 시모네타 내성있는편이고, 그래서 이리저리 마린과 이야기하고 있고 "이거 잘된거 아냐?" 라면서 나중에 체크하면 역시 끌려다니고 있다.

역시 시너지 없는구나...


3. 아 근데 시온 포켓몬 클리어 했어?

시청자 "방금했어"

스바루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냐고 ㅋㅋㅋㅋ 포켓몬이란게 이틀만에 클리어가능한 게임이구나 ㅋㅋ

10시간 2번은 아무리 그래도 내구잖아 ㅋㅋㅋ"

스바루는 플라이곤을 쓸거야..

시청자 " 그만둬.."

시온 한카리아스 가지고 있잖아! 근데 한카리아스에 사메가키라는 이름을 넣었는데 구라쨩이랑 무슨 의미야?아 구라시온이라서? ㅋㅋㅋ


4. 생일 특전 사인 끝났다!

사인 며칠 걸렸다고 생각했어?

사인 다 썼다고 생각할무렵 "스바루쨩.. 300매 추가입니다.."

5개월 정도 걸린거 같다 인스타에 올렸던거 같은데 사인펜(마커) 한 30~40개 쓴거 같음

엄청 걸린거 같은데 작년에도 이랬던거 같다


지난번에도 모두 놀고 있는데 올래? 라는 연락이 와서 "그래도 스바루 싸인이 있으니까.."

"아니 괜찮으니까 와!" 라는 소리를 들어서 모두 모여서 게임하고 있는 와중에 보면서 싸인했다..

진짜 여름방학 느낌이었다.


5.스바루의 결혼상태가 정해졌습니다.

ㅋㅋㅋㅋ 라고 하는데 지난번 우이마마 기획에서 말야 "스바루의 결혼상대라면 누가 좋습니까?" 라는 질문이 있어서 "무슨 질문이 그래?" 라는 생각으로 봤다

우이마마는 "뭐어~ 우리집은 방임주의라 스바루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괜찮습니다^^ " 라는 대답을 했다

진짜 엄마냐고 ㅋㅋㅋㅋ


엄마하니까 스바루의 리얼엄마는 최근 섬광의 하사웨이의 마프티 밈에 휩싸여있다

에어라이드때의 키리누키랑 하사웨이밈을 섞은 영상을 엄청 보내줬다.


6. 스바루 영어로 랩을 하게되었다.

스바루 이번에 노래를 부르게 되었어 가벼운 마음으로 ok 했는데

보니까.. "중간에 영어 랩이 있잖아! 하면서 멘붕이 왔다"

스바루는 영어 공부하고있지만 발음에 관해서는 전혀 안되어서..

그래 슈바글리쉬가 되었기에 힘들다 ㅋㅋㅋ 일단 키아라에게 상담했다 ㅋㅋㅋㅋㅋ

칼리오페가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한번도 이야기해본적 없어서 일단 키아라 ㅋㅋㅋㅋㅋ

홀로토리의 인연 ㅋㅋ 그래서 이번에 발음교실이 열리게 되었다 ㅋㅋㅋ

암튼 기대해주세요 스바루가 영어랩을 하게되었으므로...


7. 스바루.. 주식 트레이더가 되어볼까!

역시 시대는 주식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하게되었다

오카유랑 동물의 숲을 하고 있던 이야기야

지난번에 동숲안할래?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쨌든 하게 되었는데 목표가 뭐였더라

암튼 미션을 클리어하는거였는데 오카유가 "스바루쨩.. 이 세계는 돈이 전부라구.." 라 말했다

아 이 게임 생각해보니 빚을 지고 시작하는 거였지..

그때 2만엔 정도 있어서 "꽤 있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오카유가 엄청 부족하다고 하면서 36만의 빚을 보여줬다

그래서 무트코인 시작하게되었다

최근에는 인터넷에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고 알려주는 데이터시트도 있었다

처음에는 "이거 괜찮을까나? 게임의 꼼수를 이용하는거 아닐까?" 하고 죄책감을 가졌는데 오카유가 "곧 익숙해진다" 라고 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다.

근데 진짜로 늪에 빠져버렸다 ㅋㅋㅋ

지금와서는 "이번에는 좀 오를까나~" 하면서 보고있는 자신이 있다

뭘 자수하라는 거야! 모두들 해본 경험있잖아!

결과적으로 2만엔이있었는데 6백만엔으로 불어났다 ㅋㅋㅋㅋ 터무니없어 ㅋㅋㅋ


뭔가 효율을 중시하는 게이머의 마음을 알거같다.

스바루는 잘 모르니까 왜 그런 플레이를 하는지를 몰랐는데 이렇게 돈이 불어나니까 뭔가 이해할 것 같다


괜찮은 가격이 나오니까 오카유가 대량의 무트코인을 가지고 와서는

"스바루쨩 좋은 가격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하면서 족족 팔고있는데 웃겼다

오카유의 섬 어떤지 알아? 초기 리스폰 지점을 기준으로 돈버는걸로 최적화 되어있는 구조임


8. 어제 개기일식이 있었다!

아 일식은 아니지. 월식!

근데 흥분에서 트위터에 일식 본다! 라고 썼다 ㅋㅋㅋ 

그랬더니 뭐가 일어났냐면, 일기예보를 하고있는 V튜버씨가 와서 리플 해줬다



엄청 부끄러워 ㅋㅋㅋㅋ

심지어 개기일식이라고 썼는데 개기도 일식도 아니었다. 부분 월식 ㅋㅋㅋㅋ

너무 자신있게 써버려서 일본 트렌드 순위에 개기일식이 들어가버렸어 

스바루도 나중에 에고서치하고나서야 알게되었다. 이게 스바루탓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월식이 있었을때 디스코드로 매니저쨩에게 "우오오오오 매니저! 보고있어? 월식이야!!!!" 라고 보냈더니

"우오오오오!! 미팅중입니다아아아아!!!" 라고 답변이 왔다

"우오오오오오!!! 죄송합니다아아아!!!" 


9. 다시 동물의 숲이야기로 돌아와서

뭔가 주민이 무슨 인력에 이끌렸는지 모르겠지만 오리닮은 애들이 자주 입주해온다

그리고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워싱턴에 영향을 받았는지 몰라도 섬 이름이 워싱도..

뭐야 이거 


10. 오오조라 스바루식 양죽이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현직 프로레슬러분이 쓰고있는 스바루 발안의 레슬링 기술 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트렌드가 바뀌어서 오오조라식 양 죽이기 후부키! 라는 기술로 번안되어있다 ㅋㅋㅋ

어떤 기술이 되어버린거야 하고 봤는데 


합체기술이 되어있었다 ㅋㅋㅋㅋ

들어보니까 최대 3인기술이라고? 아 한명이 더 추가되어서 추가타를 넣는것으로 <오오조라식 양 죽이기 후부키 마린!> 이 된다



* 모두 근육맨 보십시오



11. 스바루의 포켓몬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아마 오늘중으로 용과 같이를 끝내고 내일은 제로를 할 예정

그러고나서 월요일날 스바오카 방송기획으로 스바루가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오카유가 샤이닝 펄을 하는 것으로

최초 3시간동안 같이 플레이해서 그 동안 수집한 포켓몬으로 대전을 하는 기획입니다.


화요일은 아마 쉬지 않을까싶은데 기합이 들어가면 할지도 모른다

수요일은 무조건 쉬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