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방송 봤던거 생각안하고 최대한 판때기 디자인만 보고 취향대로 골랐음


입문할때 사전지식 없는 상태로 봤을때 완전 맘에 든 디자인이 이 둘이었는데


결국 그대로 나오더라




역시 오시는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느꼈다

취향이고 뭐고 갑자기 와서 내 뚝배기를 깨고 가는게 오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