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주머니에 핸드폰 넣어두고

30분마다 깨어나서 핸드폰 꺼내서

홀챈에 '게릴라'검색하고 확인한뒤에 "없구나"하고

다시 주머니에 핸드폰 넣고 자고


친구가 내가 홀생사는거 보면서

"취미생활인데 그렇게까지 빡세게 할 필요있냐"라고하던데

문득 그 말의 의미를 이해했어

힘들다....

이제 '연습 카라오케'그만두고

게릴라 언아카이브 카라오케 그만하고

스케쥴에 정식으로 올리는 카라오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