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홀챈에서 말했지만
집에서 동기들하고 밥먹다 팡(빵)은 팡(빵)인데 못먹는 팡(빵)은?
하고 질문오길래 카이팡(남자수영복) 하고 대답했더니
씹새키가 아닌데?! 먹을수있는데?! 하고 서랍에서 본인 수영복 찾아내서
물어뜯은거는 싯팔 아직도 생각하면 ㅈ같음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도대체 우리집 몇번째 서랍에 수영복이 있는줄 어떻게 알았으면
바로 찾아서 물어뜯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