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만약에 판타지세계에서 탈출하는 거로 엔딩했잖아?

그러면 짧긴 했지만 그래도 알찼다! 이렇게 끝낼 수 있는데

탈출하고 한곡 더하니까 아 2부 시작이노 ㅋㅋ 이렇게 바로 기대박게 된거란 말이지


근데 갑자기 야키니쿠 스태프롤 올라오니까 존나 당황하면서 허탈해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