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SO: '청초함'과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정도'를 기반으로 정해지는 모든 이에게 깃든 초현실적인 힘의 통칭. 이것이 강할수록 강력한 이능인 '짓수'를 다루거나 뛰어난 신체능력을 보유한다.

 이 힘의 증감은 '사랑받는 정도'에 달려있으나 단 하나의 예외, YAGOO의 'THE BEST GIRL'만은 타인의 SEISO를 흡수하거나 자신의 SEISO를 주입하는것으로 간섭할수 있다.



아이돌: 일반인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SEISO를 보유한 이들로서 일반인들은 실제 모습을 보지 못하고 그저 미디어를 통해 제한된 모습만을 보고있다. 만일 일반인이 아이돌의 실물을 목격하면 호흡곤란 혹은 심장마비 현상등을 일으킨다.

 또한 아이돌들은 SEISO를 이용해 자신들의 정장(유니폼)을 생성해 싸우며 그들의 정장은 군용 야포의 직격해도 일절 손상을 입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며 정장이 무사한 한, 정장으로 쌓여있지 않은 부위도 정장을 입은 부위와 마찬가지로 보호된다.


리스너=상: 이세상 밖에서 아이돌들을 관측하는 세계의 이치를 뛰어넘은 존재들이나 그로인해 세상에 직접적인 간섭이 불가능하다. 


슈퍼챗: 세상에 직접적인 간섭이 불가능한 리스너들이 세상에 간섭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힘을 부여할 수 있다. 그 힘의 총량이 높아질수록 그 오오라가 붉어진다.


우라기리 오브 커버


메가아이돌 스튜디오 [커버]의 수장 YAGOO가 자신이 거느리고있던 아이돌들을 배신하고 그녀들의 SEISO를 흡수한 사건.

 우라기리의 첫날 많은 아이돌들이 SEISO를 흡수당했으며 간신히 도주한 아이돌들은 정체를 감추고 은거하고있다.


마나이타 짓수

 땅에서 거대한 벽을 소환해 적의 퇴로를 막거나 공격을 방어하는 짓수로서 '마나이타 아이돌 클랜'의 공용 짓수로, 주 사용자는 우루하 루시아와 A짱이 있다.


 보잉보잉 짓수


보잉보잉 아이돌 클랜의 공용 짓수로서 원하는 장소에 푹신한 쿠션같은 것을 소환하여 발판이나 방패로 사용할 수 있다. 


 트랩 짓수


원하는 장소에 자신이 구상한 함정이나 비밀통로를 즉석에서 만들어낼수 있는 짓수로 뛰어난 응용력을 지녔으나, 시전자의 창의력이 모자라면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 우사다 페코라 고유짓수


 팬데드 짓수


 본디 물리적 간섭을 할수 없는 리스너들을 해골형상의 유사 신체로 강림시켜 자신을 위해 싸우게하는 우루하 루시아의 고유짓수. 리스너들은 아이돌들보다 높은 차원의 존재이기에 정장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나 그들을 이루는 신체는 네거티브 에네르기로 이루어져있기어 성(聖) 속성의 공격에 취약하다.


 엘리트 가라데


 부정한것을 정화하는것에 특화된 가라데로서 수많은 미코(무녀, 프리스티스)들중 가장 뛰어난 이들만이 익힐수 있다. 


 미라클 센죠 캐논 짓수 ->미라클 사쵸 캐논 짓수


 자신의 SEISO를 탄환으로 삼아 적에게 쏘아내는 강력한 공격계 짓수. 호쇼 마린의 고유 짓수였으나 YAGOO에게 빼았겼다.


 고릴라 가라데


 강력한 파워를 중점으로 적을 분쇄시키는 압도적인 가라데로서, 그 수련자들은 대부분 근육이 우락부락하게 솟아나 흡사 고릴라를 연상시키는 형상이 되며 유일한 예외는 아마네 카나타였다.

 그녀가 YAGOO에게 SEISO를 흡수당한 이후, 아마네 카나타는 이 가라데를 사용할수 없게되었다.


 세뇌송 짓수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노랫소리를 흘려서 정신을 무너뜨리고 조종하는 능력. 세뇌에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그 효과는 절대적이다.

 본래 이누가미 코로네의 고유 짓수였으나 YAGOO에 의해 빼았긴 상태이다.


유비키리 이아이도

 단검을 사용하는 독특한 이아이도로써 상대의 손가락을 베는것에 특화되어있다. 이는 이누가미 코로네  고유의 이아이도로써 아이돌이 되기 이전에 익혔기에 SEISO를 흡수당한 지금도 사용할 수 있다.



 THE BEST GIRL 짓수


명실상부 최강의 짓수인 YAGOO의 고유짓수 로써, 타인의 SEISO를 사용가능하며 그 SEISO의 본래 소유자들에게 갈 슈퍼챗을 가로챌 수 있다.

 초월적 존재인 리스너들마저 속일수 있는 강대한 힘이나 SEISO흡수를 위해선 시간이 오래걸리고 가까이 붙어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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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 쓸 소설 설정이어요.

까먹을때 참고할겸 여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