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팬 5000만명. 버튜버 홀로라이브가 급성장하는 이유

 






발매 중인 Forbes JAPAN2022년 1월 호의 특집 『일본의 기업가 랭킹 2022』에 선출된 커버 주식회사의 모타키 타니고(이후 야고)

 

당사가 운영하는 버튜버 사무소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이 전 세계에 팬을 급속도로 늘려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 모습으로 동영상을 방송하는 버튜얼 유튜버(이하 버튜버). 신규 진입이 잇따르는 영역에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커버 주식회사(이하 커버)이다. 20217년 9월에 첫 버츄얼 아이돌 『토키노 소라』가 데뷔한 이래, 소속 탤런트 약 50명의 합계 채널 구독자 수는 5000만명을 돌파. 그 영향력이 주목받아, 최근에는 로손이나 닛신 식품과 같은 대기업과의 콜라보도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람과의 이어짐이라는 니즈가 증대한 것은, 시청자와 채팅을 통한 쌍방향 소통이 특징인 버튜버에게는 순풍이 되었다. 하지만, 홀로라이브가 팬들에게 지지 받는 이유는 그것뿐만이 아니다. 강점은 압도적인 고품질. 탤런트의 인기를 좌우하는 캐릭터 일러스트에는, 세계적으로 인기인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서 활동하고 있는 톱 레벨의 일러스트레이터를 기용. 거기에, 3D 모션 캡쳐를 완비한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캐릭터의 얼굴뿐만이 아니라, 몸 전체를 사용한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연출을 실현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는, 저작권 보호의 관점에서 컨텐츠의 2차 창작을 엄격히 제한한 경우가 많지만, 홀로라이브에서는 독자적으로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소속 탤런트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일러스트나 만화, 코스프레 의상의 제작 및 전시와 같은 2차 창작을 장려하고 있다. 탤런트가 투고한 동영상의 번역 활동 또한 활발하여, 이것이 해외 팬들을 늘리는 것에 한몫하고 있다. 영어권 탤런트 『가우르 구라』는, 채널 구독자 수 354만명(2021년 11월 기준)으로 버튜버 중에서는 세계 1위를 자랑하고 있다

 

그렇지만, CEO 야고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VR 게임으로 2016년에 창업했지만, 당시 VR은 여명기로 파리가 날아다니고 있었다. 2017년에는 VR 기술을 활용한 동영상 방송으로써 버튜버 쪽으로 노선을 바꾼 것으로, 이 쪽 시장이 형성되기 전이었다. 『토키노 소라』의 데뷔 이후, 꾸준히 팬을 늘려 나가고 있었으나, 월간 5000만엔을 넘더라도, VC는 쉽게 상대해주지 않아, 자금 쇼트를 한 적도 있다

 

전환점은, 2020년 1월에 도쿄 도요스에서 개최한 첫 콘서트였다. 총 23명의 탤런트와 콜라보를 진행한 행사는, 회장에 약 3000명을 유치, 라이브 유료 방송에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만명의 사람들이 시청하여 대성공 하였다. ‘롤러 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자금 조달이 힘들어 죽을 거 같았지만, 라이브 성공으로 단숨에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2020년 5월에 완료한 시리즈B의 자금 조달은, 결과적으로 아직도 수중에 남아있다

 

야고는, 이미 다음 파도를 바라보고 있다. 가상 3차원 공간 『메타 버스』다. 『버츄얼 랜런트』에 머무르지 않고, 게임이나 라이브 공간과 같은 가상 세계 그 자체를 개발하여, 탤런트와 팬이 같은 공간에서 긴밀히 연결되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싶다』






世界中にファン5000万人。VTuber「ホロライブ」が急成長する理由 | Forbes JAPAN(フォーブス ジャパ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