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 악마.

양자적학 적인 사고실험의 산물

[ 현재의 모든 것을 알고, 그것을 통해 과거/미래를 완벽히 유추하는 존재 ]


즉 정확하게 말하자면, 직접적으로 시간을 조작하거나 다루는 존재가 아닌,

말그대로 현존하는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 정보로 과거의 일 유추하고, 미래를 예지하는 존재.

본인 말마따다 초천재 캐릭터다.



하지만, 시간과 연관되는 주된 요인은 과거의 일을 모두 알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미래를 유추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라플라스는 자신이 존재하는 시간선의 미래를 모두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원하는 방향성을 가지도록 궤도수정을 가하는 것도 가능할 터.

거기에 본인은 지구정복을 꾸미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미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즉, 이러한 시간의 존재들인

아메/크로니와 엮일 수 있음.

즉 설정상으로 보면

아메는 썰좀 뱉어내보라고 정보를 삥뜯기 위해.

크로니는 스포 좀 작작하라고 혼내기 위해


설정적으로 엮일 수 있다.



홀로TIME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런데 아메가 제일 선배인.



토와는 악마인데 왜 없냐고?

...얘도 적응되면 토와 사마! 빵하고 우유 좀 사와줘!  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