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중에 누가 엄청나게 치고 나가면,

동기중에 상대적으로 느린 친구도 있을거고.


유튜버라는게 정말 잔인하게도 구독자 수, 시청자 수라는게 다 드러나 있어서,

활동하는 평생 타인과 자기를 비교할 수밖에 없는 위치임.


당장 홀로EN의 구라가 구독자 300만 찍으면서 다른 동기들은 생각 안했을까..

EN 2기생 활동할때 사나는 방송 쉬어야 해서 이제 복귀해서 활동하는데 그런 생각 안할까..


그래서 오늘 파우나 방송에서도 카운슬 하나 둘 모이는데 사나 안올까봐 걱정 많이 했음.


저런 걱정을 하고 고민을 한다는건 당연한거 같음.

다만 앞으로 데뷔하는 6기생, 7기생 그 이상의 기수들이

지금 0기생 1기생을 절대 뛰어넘지 못하는건 팬들과의 추억임.


그러기 위해서도 본인도 노력해야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