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기생(특히 소라, 로보코)은 아무것도 없던 곳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어 길이 될 가능성을 제시했고

1, 2기생은 그 가능성을 따라 길을 정비하고 닦기 시작했으며

3기생은 그 길을 더욱 넓게 확장시켰고

EN 1기생은 그 길을 누구나 아는 탄탄대로로 인식시켜준 거라고 생각함

그 길을 누가 걷던 간에

이미 먼저 길을 걷기 시작한 선배들에게는 길을 닦던 경험이 장점이 될 거고

나중에 걷기 시작한 후배들에게는 선배들이 닦은 탄탄대로라는 것이 장점이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