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는 약간 2D 애니 같은 매체에 나올법한 클리셰적인 애 캐릭터

딱 어른들이 생각할법한 애다운 애 같은 느낌임


근데 클로에는 ㄹㅇ 초딩을 데려와서 앉혀놓은 느낌임

이미 어른이 돼버린 뇌로는 상상을 못하는 방향성과 순수한 사고회로를 가진 아이

그 중에서도 손도 많이 가지만 그만큼 기특해서 귀여움을 많이 받는 그런 아이같은 느낌

예전에 진짜 착한 유치원생 아이를 돌봐준 적이 있었는데 딱 걔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