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는 어렸을때 혼자서 가위바위보라던가 혼자서 술래잡기라던가

혼자서 캐치볼이라던가 뭔가 상상도 안갈법한 쓸쓸한 놀이방법 떡밥이었는데


미코 보다가 다시 들어오니까 혼자서 생활하는 거 관련되어서 아직도 떡밥이네


혼자서 야끼니꾸 : 외식에는 관심없으니까 그다지 모르겠어

혼자서 샤워 : 아니 원래 샤워는 혼자하잖아.. 그것보다 그냥 독립 생활이잖아 

혼자서 디즈니 : 그만큼 디즈니를 가고 싶어한다면 엄청난 디즈니 팬인거 아닐까.. 그래도 디즈니 연간패스 권이라면 산책삼아서 다닐지도 모르겠어


의 떡밥에서 계속 진화중

이게 의식의 흐름 떡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