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죠 오시로서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음...

홀로라이브를 처음 접한게 오죠 도치도치 였고 5월 13일부터 오죠 방송 보기 시작하고 굿바이 선언 커버영상도 바로 봤었음 

그리고 알다시피 그후에 이사 때문에 장기간 휴식을 가짐

휴식 기간이라 그냥 인터넷에서 오죠 검색 해보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빨간약이자 오락관을 접한거임

근데 솔직히 오락관 내용을 봤을때 엄청 놀랐음 대충 남자애들이랑 엄청 어울려 다닌다는 내용이었는데 갑자기 이런 애기를 들으니 많이 놀랐었음

그리고 사람들이 이러한 애기가 있어서 시청자들이 오죠를 많이 까내린다는걸 알게되기도 했었음

게다가 이때는 아무리 봐도 이게 진짜인지 거짓인지 구별을 못하겠고 솔직히 말해서 '진짜 같은데?' 라고 생각 했었음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도 진실인지 거짓인지 잘 모르겠다는게 솔직히 본마음임..

근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건 이게 진짜인가 보다 애초에 이거 때문에 까내리는게 맞나 싶었음

 제가 알기론 오죠가 20대 초반쯤 인걸로 알고있는데 그정도 나이면 남자친구도 사귀고 연예도 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홀로멤도 결국 유튜버 이기 이전에 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엄연한 사생활 가지고 자기들 재밌다고 까내리는거 보니 오히려 화가났음:: 

 그래도 그덕에 오죠한테 더 많은 관심이 가게 되었고 현재까지 내 오시로 있어주는거 같음 

그래서 암튼 잘 견디고 현재까지 온건데 솔직히 최근 유튜브 댓글들 보면 마음이 뒤숭숭함 

차라리 그냥 빨간약 애기면 못본척 넘기는데 방송을 2달동안 방송 안켰으니  오죠는 청자를 돈통으로 본다,그냥 돈 부족해지면 가끔 키고 돈 빨아먹고 가는거다,멤버들 이용해서 돈 빨아먹는다,회사측에서 해고를 해라 라는 댓글들이 많이 생김..

솔직히 이거 때문에 요즘 생각이 많아짐.. 
오죠가 물론 방송에서 보여주는 행동을 보면 홀로멤 정말 좋아하고,평소에 시청자들 에게 좋은 모습 보여줄려 한다는걸   알지만....

계속 이런 댓글을 보니 안좋은 생각이 들으니 마음이 너무 뒤숭숭함..

그냥 유튜브 댓글 안보는게 장땡이지만 궁금해서 자꾸 보게되고

이런 내가 너무 밉네여.

징징글이 된듯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