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장에서는 그만큼 커버의 네임밸류가 올랐고, 뽑는 인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안정성 있게 기왕이면 커리어가 좋은 쪽을 뽑게 되고.

실제로 신입들은 선배들과 비교해서 뭔가 유별난게 있어야 팬을 끌어들일수 있죠.
홀로라이브가 큰 회사지만, 버튜버라는게 아무래도 마이너하다보니...

그래서 선배들 입장에서는 이제 같은밥 먹는 귀여운 후배들 응원하면서도 내심 불안하겠죠. 밑에서는 계속 치고 올라오니까...

회사의 이익, 신입의 경쟁력 확보.

서로 다른 기수끼리 친구?먹고 놀러가기도 하고 같이 한잔하는 화목한 회사지만, 결국 일은 일이니까...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겠죠.



그런 의미에서 다른 JP 멤버들도 구독 누르고 왓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