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버림받고 버리라는 아이를

괴짜지만 마음 여린 한 토끼가 거두어서 키우고

마침내 성장한 아이가

주인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 

피투성이가 되면서까지 끝가지 살아남아

주인을 챔피언으로 만들어주었다

소설을 써도 이렇게 적으면 오글거린다고 비추 먹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