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연세가 있으시니까 성 같은 곳에 데리고 가셔서 재미가 별로 없었는데

"사카마타 재밌지?" 라고 하셔서 "아니 재미없성!" 이라고 했고

그 후로 어디 갈 땐 스시집밖에 안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