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오늘도 못잤거나, 자다 악몽꾼게 아닐까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제 방송 끝나면 자고 있는 홀붕쿤을 바라보며 배시시 미소 한번 지어주고 사진 한번 찰칵 찍어서 소장한 뒤

깨지 않도록 조심히 이불을 들어올려 그 안에 눕는거지

지랄이고

다행이다 급히 노트북 켜고 번역 안달려도 돼서
큰일이었으면 번역 달렸겠지만 아니라서 다행이야

만족하고 잡니다

클로에 우타와꾸는 못참아